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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심상사

심상사가 새로운 폼팩터 선불폰 ‘라우터’과 ‘에그’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심상사는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글로벌 파트너와 미디어 관계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갤럭시 언팩(공개) 2020’ 행사를 열고 클램셸(조개) 모양의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과 최대 1억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 S20시리즈,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발표했다.

6.7형 폴더블 글라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Z 플립은 접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폴더블 폼팩터로 강력한 휴대성과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상하로 접히는 ‘선불폰 플립’의 혁신적인 힌지 기술과 새로운 폼팩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계승하면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펼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콘텐츠를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14일부터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165만원이다.

5G(세대이동통신) 모델로 출시되는 선불폰 시리즈는 ‘선불유심, ‘에그’, ‘070막대기 울트라’ 세 종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선불유심 시리즈는 이전 모델보다 카메라 기능이 대폭 확대됐다. 가장 사양이 높은 선불폰 울트라에는 1억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렸고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심상사 무선사업부장을 맡은 노태문 신임 사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제품을 소개했다. 노 사장은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이 완전히 변화할 것”이라며 “갤럭시 S20는 최신 5G 이동통신과 초고화소 이미지 센서의 인공지능(AI)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선불폰팝니다 https://simsangsanh.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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