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계가 내놓은 선불폰(선불유심) 신규 가입자 수가 지난달(3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알뜰폰 업계의 선불폰(선불유심) 신규 가입자 수가 지난달 18만 6,048명으로, 2014년 9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최고치라고 밝혔습니다.
알뜰폰 선불폰(선불유심)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13만 8,089명에서 올 1월 15만 7,731명, 2월 16만 672명으로 급증하는 등 넉 달 동안 35%가량 급증했습니다.
선불폰은 95%가량 유심 형태로 판매되며 알뜰폰 업계의 판매 비중 가운데 90%를 차지합니다.
이는 알뜰폰을 통해 1인당 4개 회선을 개통할 수 있는 규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알뜰폰은 신분증 스캐너 사용, 판매점 사전승낙제 등 불법 가입을 차단하기 위한 규제 수준이 이동통신 사업자에 비해 약합니다.
선불폰(선불유심)이 대포폰으로 악용될 우려도 커져 불법 선불폰(선불유심) 유통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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